
소니가 변화는 PS5의 하드웨어가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최근 언급된 것중에 하나는 컨트롤러인 듀얼쇼크의 변화인데, 기존에는 일반적인
진동이 탑재되었지만, 이번 PS5의 컨트롤러는 햅틱 기술이 적용된 컨트롤러가 포함된다.
이 변화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감을 최근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CEO 짐 라이언이 직접 언급했다.
그는 해외 미디어인 위클리 패미통과의 이야기에서 실제로 현재 출시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테스트버전을 이 햅틱 컨트롤러로 플레이 해봤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현
듀얼쇼크4와 확연히 다른 플레이 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햅틱 컨트롤러 뿐만 아니라 PS4에 비해 그래픽이 향상됨에 따라 두가지
기술로 인해 게임적 경험이 크게 발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햅틱 기술은 사용자에게 힘이나 진동, 모션을 적용시켜 마치 직접 닿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진화된 진동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컨트롤러가 포함된 PS5는 2020년 홀리데이 시즌, 11월~12월경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올해 초 디테일한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햅틱 컨트롤러에 대한 모습과 느낌도 이때쯤 좀더 자세하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