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가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State of Play가 12월 10일 진행된다.
인터넷으로 스트리밍되는 State of Play에서는 다양한 신작게임 소식과 새로운
플레이 영상, 플레이스테이션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에 대한 소식 업데이트등이 진행된다.
이번에도 약 20분가량 진행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지만, 차세대 콘솔과 관련된
소식은 없을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공식적인 행사 이전에 업데이트된 게임목록이 있는데 바로 고스트 오브
쓰시마로, 서커펀치 스튜디오의 게임으로, 사실상 PS4의 마지막 독점작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PS5가 1년여 남은 가운데,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출시일이 현재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이번 State of Play에서 새로운 모습과 출시일이 공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또다른 공개 작품으로는 바이오하자드3, RE3 리메이크이다. 더 게임 어워드 공개가
유력했지만, 진행자인 제프키글리가 공식적으로 부인함에 따라 State of Play에서의
공개가 매우 유력해보이고 있다.
과연 이 두게임의 행방과 혹시 다른 신작 게임의 발표가 State of Play에서 선보여질지,
콘솔 게임 팬이라면 꼭 지켜봐야할 행사라고 볼 수 있다.
이번 State of Play는 트위치TV, 유튜브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12월
10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