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한국 페이스북 캡처
샤오미 중급 스마트폰 '홍미노트 8T'의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 코리아는 최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홍미노트 8T'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는 티저 이미지를 연일 게시하고 있다.
8일에는 "#RedmiNote8T 접사 카메라로 털 한가닥 디테일까지
모두 담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으며 9일에는 "4800만화소 카메라로
어디서든 선명한 사진을 찍어보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샤오미가 예고한대로 12일 '홍미노트 8T'가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에는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에서 신청한
'홍미노트 8T' 전파인증이 국내에서 통과된 바 있다.
'홍미 노트8T'는 홍미 노트8 일반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6.3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65 프로세서 등 사양은 동일하지만 근거리무선통신(NFC)
지원이 추가되고 18W 고속 충전기가 기본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홍미 노트8T' 4GB + 64GB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20만 중후반대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