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30'에 갤럭시노트10
기능 중 하나인 'AR 두들' 카메라 기능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인도에서
공개했다.
AR 두들은 피사체나 공간에 그림을 그리면, 그림이 피사체의
움직임을 따라 함께 이동하거나 공간에 남아있는 동영상 기능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나만의 움직이는 스티커와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다.
AR 두들은 갤럭시노트10 및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처음 적용됐으며
이후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 폴드에 다른 카메라 기능과 함께 제공되기도 했다.
최신 업데이트에는 AR 두들 외에 카메라 안정성 향상 및 새로운 "삼성 숍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삼성 숍"이 어떤 기능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