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가, 베요네타와 뱅퀴시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리마스터버전을 현세대
콘솔 번들로 출시힌다.
두 게임은 지난 세대 콘솔로 출시되었으며, 뱅퀴시의 경우 XBOX ONE에서 하위호환으로
즐길 수 있었고, 베요네타와 함께 PC 스팀으로도 출시되었던 적이 있다. 베요네타는
닌텐도 스위치로 포팅되기도 했다.
이번에 세가가 발표한 번들은 처음으로 현세대 콘솔로 가져오는 것으로, 공식적인
리마스터 버전을 통해 PS4 Pro와 XBOX ONE X에서 4K 60프레임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번들은 구매시 약 40달러를 세이브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지만, 단일 게임 구매도 지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번들 구매시 PS4에서는 베요네타&뱅퀴시 특별 한정 테마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는 2020년 2월 18일,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