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앱) 안투투에서 2019년
11월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중급 스마트폰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된 순위에 따르면 샤오미 홍미노트8 프로 6GB+128GB 버전이
평균 28만 3092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오포 리노2 8GB+256GB(26만 650점)
▲미 9T 6GB+128GB(25만 1491점) 버전이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삼성전자 최초 회전식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80
8GB+128GB 버전과 샤오미의 ▲미9 SE 6GB+128GB 버전이 각각 24만 4168점, 22만 316점을
획득하며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홍미노트8 프로는 미디어텍 Helio G90T 게이밍
칩셋을 최초 탑재했다. ARM Cortex-A76과 Cortex-A55로 구성된 옥타코어 칩셋으로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