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11일, 서울대 입구역 인근에 있는 VEIKK Korea Drawing Art Center에서 VEIKK 코리아 공식 런칭
행사가 진행되었다.
HY 홀딩스가 국내에 런칭하는 VEIKK사의 태블릿은 이미 국내에서도 사용자들이 해외직구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을 만큼,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태블릿이다.
이번에 국내에 공식적으로 VEIKK KOREA 이름으로서 런칭되는 VEIKK사의 태블릿은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VEIKK Korea
Drawing Art Center를 통해 직접 VEIKK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VEIKK사 태블릿을 공식 런칭하며, 해외직구와 비교해도 합리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는 가격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태블릿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VEIKK 코리아에서는 그냥 해외제품을 단순히 수입해 오는 것이 아니라, 직접 본사와 협력해, 고객의 피드백과 니즈를 제품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기존 직구제품과 확실한 차별화를 둘 예정으로, 드라이버 부분과 한국어화 등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기존 해외직구시 추가 구매나 별도의 옵션이였던 펜홀더와 같은 편의성 소품 부분들도 제품구매시 함께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역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식 출시될 5개의 펜 태블릿과, 아직 인증중에 있는 펜 디스플레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VEIKK 코리아는 태블릿 입문용으로,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만한 휴대하기 편한 작은 태블릿으로 VEIKK S640 모델을 선보였으며, 일반
PC에서 입문용에 가까운 VEIKK A15 모델, 터치 펑션키가 제공되는 VEIKK A30 모델을 만나볼 수 있었다.
보다 전문적인 기능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태블릿으로 VEIKK A15 PRO, VEIKK A50 모델을 꼽았다.
이 5가지의 모델이 VEIKK 코리아 런칭과 함께 12월 내에 출시될 제품들이며, 공표된 가격부분 역시 합리적인 가격을 채택하고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되었지만 아직 출시가 미확정된 펜 디스플레이 태블릿 같은경우에는 국내 제품인증이 끝난뒤, 좀더 담은 상태로 출시를 준비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VEIKK 코리아는 제품 출시와 함께 출시이벤트도 준비중에 있으며, VEIKK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별도 제작, 드라이버 및 서비스,
유튜브 가이드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렸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들은 기본 1년 보증에 문제 발생시 제품교체로 서비스가 진행되며, 온라인 오픈마켓으로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술에 관심좀 가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