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최신 '아이폰11' 시리즈 출하량이 중국서 3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크레디트 스위스 분석가
매트 캐브럴 (Matt Cabral)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아이폰 중국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3%
감소했지만, 11월에는 35.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로젠블랏(Rosenblatt) 분석가 준 장은 "애플이 이번
분기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생산량을 25%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내년 상반기 중 보급형 '아이폰SE2'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