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카나리스
샤오미가 3분기 피트니스 밴드, 피트니스 트래커,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웨어러블 시장을 지배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 카나리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은 65%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미는 전년 대비 74.4% 증가한 1220만대를 출하하며 27%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샤오미에 이어 애플은 15%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최신 애플워치 시리즈5는 전체 출하량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판매량이 243% 증가한 화웨이가 590만대를 출하하며 13%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핏빗(8%), 삼성전자(6%)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