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캐나다 유무선 통신 사업자 ‘비디오트론(Videotron)’에
4G LTE-A·5G 통신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캐나다에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디오트론은 1964년 설립 이후 케이블 TV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부터 4G LTE-A와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상반기부터 사업자가 보유중인 4G LTE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Dualband) 기지국’, ‘대량 다중 입출력(Massive
MIMO) 기지국’ 등 최신의 4G LTE-A 통신장비를 캐나다 퀘백주(州)와 오타와에 공급하며,
향후 3.5GHz, 28GHz 대역 5G 통신장비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여러 시장에서 검증된 4G LTE-A와 세계
최초 5G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캐나다 5G 상용 시점에
보다 효율적으로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한편 안정적인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