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기 메이저 업데이트 '윈도우 10
20H1(버전 2004)' 개발을 이달 중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매체 Windows Latest가
소식통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윈도우 10 20H1' 업데이트 최종 빌드는 곧 인사이더
프로그램으로 공개될 수 있으며 추후 3개월 동안 슬로우 링을 통해 프리뷰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체는 "윈도우 10 20H1 업데이트는 내년 3월 말 또는 4월
말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S는 '윈도우 10 20H1' 이후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다.
MS는 패스트 링이 'RS_PRERELEASE 개발'로 전환 될 것이며 20H2 프리뷰 빌드가 곧
테스터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