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게이밍 모니터, 11번가 단독 최대 33프로 할인 이벤트 진행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의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 시리즈 3종과 엔터테인먼트 게이밍 모니터 EX 시리즈 4종 제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 모니터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와 함께 11번가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벤큐 조위 XL2411P, XL2430, XL2720 3종 제품과 벤큐 EX2780Q, EX3200R, EX3203R, EX3501R 4종 제품을 15%에서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의 주요 제품인 벤큐 조위 XL시리즈는 높은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GTG)를 보여주는 TN패널을 탑재하여 FPS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PKL(PUBG Korea League), PKC(PUBG Korea Contenders), PNC(PUBG Nations Cup) 등 국내외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의 공식 모니터로 사용되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두운 부분을 밝혀주는 블랙이퀄라이저,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하는 컬러바이브런스(XL2430, XL2411P만 적용) 등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게이밍 기능들을 지원한다.

엔터테인먼트 게이밍 모니터 EX 시리즈는 엔터테인먼트 게이밍 라이프를 추구하는 유저들을 위한 뛰어난 영상 표현력과 게임을 위한 부드러운 화면 구현을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이다. EX2780Q는 144Hz 주사율과 QHD(2560x1440)의 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했으며 벤큐의 독자적인 HDR 톤 재현 기술인 HDRi를 적용해 HDR의 선명한 화면을 즐기면서도 눈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EX3200R, EX3203R, EX3501R은 1800R의 곡률이 적용된 커브드 모니터로 모든 면적에 눈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몰입감을 더한다. 높은 주사율과 AMD 프리싱크 기능을 지원해 화면 왜곡없이 또렷하고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코리아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