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겨울맞이 RX100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가 겨울 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12월 17일(화)부터 2020년 2월 22일(토)까지 최신 제품인 RX100 VII을 포함한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시리즈 5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2020년 2월 29일(토)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RX100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소니의 플래그십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9의 AF 기술로 완성된 플래그십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II를 비롯해 24mm-200mm 화각을 지원하는 RX100 VI, F1.8 밝은 렌즈를 탑재한 아름다운 셀피 브이로그 카메라 RX100 V의 구매 고객에게는 브이로그 및 셀피 촬영을 위한 슈팅 그립(VCT-SGR1) 또는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LCJ-RXF/BC)를 증정한다.

국내 브이로그 카메라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RX100 IV 및 RX100 III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콤팩트한 크기의 대용량 배터리(NP-BX1) 또는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LCJ-RXF/BC)를 증정한다.

전문가급 카메라 경험을 컴팩트 바디에서 실현한 RX100 VII은 새로운 1.0타입 메모리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와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 및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플래그십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9과 동등한 속도와 AF 성능을 지원하며, 기존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357개의 초점면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검출 AF 포인트를 지원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2초 의 경이적인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완성했다.

RX100 VII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중에서 최초로 리얼타임 트래킹 및 리얼타임 Eye-AF 기능을 탑재했다.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은 Alpha 9과 동등한 수준의 인공지능(AI)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피사체의 위치가 끊임없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AF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사진과 영상 촬영 시 후면 LCD 모니터를 통해 피사체를 터치해 활성화시킬 수 있다.

RX100 VI는 RX100 시리즈 제품 중 최초로 고배율 줌 렌즈인 24-200mm F2.8-4.5의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하고서도 RX100 시리즈의 강점인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높은 휴대성, 빠른 처리 속도, 그리고 최상의 이미지 품질을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여행은 물론 일상, 풍경, 인물, 스포츠, 야생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진과 영상 촬영 모두 최고의 결과물을 보장한다. 0.03초의 초고속 AF 속도를 자랑하며, 풀 AF/AE 트래킹 모드에서 최대 24fps 연사 및 픽셀 비닝 없이 풀 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4K 동영상 촬영과 인스턴트 HDR 워크플로우를 위한 4K HDR(HLG) 촬영을 지원한다.

이번 겨울맞이 RX100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