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Ai 시장에서도 선도하나?, 하바나랩스 인수 확정

인텔에서 Ai 딥러닝 제조회사인 Habana labs의 인수를 공식화 했다.

인텔이 차세대 IT 분야의 먹기리인 Ai 딥러닝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멈추지않고 있다. 2016년 Movidius(모비디우스)를 시작으로 Nervanar(너바나)도 인수했으며, 일전 루머로 전해졌던 Habana labs의 인수가 그 대표적인 예시다. 해당 Habana Labs의 인수 금액은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 338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텔이 Ai 시장에 이렇게 공격적인 인수와 정책을 펼치는 이유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고있다.

일부 외신에선 빠르게 성장하는 Ai 시장을 선도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으며, 또 일각에선 인텔이 서버용 CPU등 서버 시장에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하여 Habana Labs와 합작하여 데이터센터용 Ai 딥 러닝 프로세서 제품을 출시하여 공급할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글로벌 Ai시장은 연 평균 4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많은 기업들의 투자와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Ai의 기술의 활용성도 굉장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 인텔이 Ai 회사들을 지속적인 인수와 투자를 하고있는 만큼 인텔이 Ai 시장에서도 PC 분야와 같이 선도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