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S11 ▲갤럭시S11 플러스 스크린 프로텍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유출된 스크린 프로텍터는 상하단 초슬림 베젤(테두리)을
보여준다. 사진에서는 확인할 수 없지만 상단에는 셀피 카메라를 위한 펀치 홀(Hole)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아직 갤럭시S11 시리즈 발표일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온라인에는 삼성이 내년 2월 18일 공개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가장 저렴한 ▲갤럭시S11e는 6.2인치 또는 6.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갤럭시S11 ▲갤럭시S11 플러스에는 각각 6.7인치, 6.9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에 엑시노스 칩셋을
탑재해왔다. 그러나, 갤럭시S11 시리즈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