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17일(화)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0년을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0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6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 브랜드가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18일(수)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수상 브랜드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확정하며, 이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유선을 통한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총 212,066명이 소비자 조사에 참가했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 플래그십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3는 팅크웨어의 기술력으로 고도화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지도 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하며 모바일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Air)와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지도 플랫폼인 아이나비
Where(웨어)를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달 출시한 4K 플래그십 모델 아이나비 퀀텀 4K를 통한 기술적 진화와 더불어 지난해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기술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선보인 후 긴급 SOS 호출, 운행기록 데이터서비스 등의 컨시어지 기능을 도입한 2세대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술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