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S펜을 가진 신형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다고 삼성전자
모바일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샘모바일이 18일(현지시간) 독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M-P615 ▲SM-P610 모델번호를 가진 태블릿
2종을 개발 중이다. 후자는 LTE 변종 모델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약 9개월 전에 S펜을 탑재한 2019년형 갤럭시 탭
A(SM-P205)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태블릿은 엑시노스 7904, 3GB 램, 4200maH 배터리
등 중저가 사양을 갖췄다.
삼성이 개발 중인 신형 태블릿은 갤럭시 탭 S6 후속 제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여서 구체적인 사양은 확인할 수 없지만 64GB
및 128GB 스토리지 및 북 커버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