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을 위한 안드로이드
10 기반 원UI 2.0 업데이트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
변경된 로드맵에서도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내년 1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 국내
모델의 업데이트가 해를 넘길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2월에는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노트9 ▲갤럭시
A30이 업데이트를 받는다. 갤럭시 A30은 업데이트가 한 달 늦춰졌다. 3월에는 ▲갤럭시
A9 프로 ▲갤럭시 A90 5G 4월에는 ▲갤럭시 폴드 ▲갤럭시 탭 S6 ▲갤럭시 A40 ▲갤럭시
A50 ▲갤럭시 A6 ▲갤럭시 A7(2018) ▲갤럭시 A9(2018) ▲갤럭시 진 등이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이다.
5월에는 ▲갤럭시 A10 ▲갤럭시 A20 ▲갤럭시 A8 ▲갤럭시 A8
스타 ▲갤럭시 진2 ▲갤럭시 M20 등이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이다. 갤럭시 M20은 당초
1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었다.
또, 이번 로드맵에서는 6월~9월 사이 업데이트를 받을 기기도
포함되어 있다. 6월과 7월에는 각각 ▲갤럭시 J6(2018) ▲갤럭시 탭S4 10.5 ▲갤럭시
탭 S5e가 업데이트를 받으며 8월과 9월에는 각각 ▲갤럭시 탭 A(2019) ▲갤럭시 탭
A 10.5(2018) ▲갤럭시 A With S Pen ▲갤럭시 탭 A 10.1(2019)가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개발과정에서 OS 업데이트 일정 및 대상
모델이 변경될 수 있으며 공식 업데이트 후에도 중요한 개선 사항이 있는 경우 잠시
업데이트가 중지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