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테크 쇼킹(Tech Shockin)에서 삼성전자가
내년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11 플러스'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 '갤럭시노트11 플러스'는 6.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디자인은 노트10과 거의 동일하다. 달라진 부분은 후면 디자인이다.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S 시리즈 후면은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이너는 '갤럭시노트11 플러스' 후면 직사각형 모듈에 108MP
+ 48MP + 8MP + 12MP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내다봤다. 후면
카메라는 30배 하이브리드 줌 및 3D ToF 카메라를 지원한다.
탑재된 4500mAh 배터리는 6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S펜에는
전용 마이크를 이용한 소음제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