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게임즈, 올해 초 빅 뉴스 공개할 것 언급

액션 게임 개발의 명가, 플래티넘게임즈는 항상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해 매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함께 개발하는 게임들마다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일본 스튜디오중에서도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플래티넘게임즈의 사토 케니 치 사장은, 인사이드 게임즈 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플래티넘게임즈가 새로운 빅 뉴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이 뉴스가 플래티넘게임즈가 선보일 새로운 무대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하며 올해 플래티넘게임즈의 스튜디오는 풀 스피드로 동작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플래티넘게임즈가 공개한 게임은 2년전 공개했던 베요네타3, 그리고 최근 공개된 바빌론즈 폴이 있으며 두 게임모두 AAA급에 가까운 모습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플래티넘게임즈가 아직 미공개한 게임은, 기존 게임들과 매우 다른게임일 것이라는 소식과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게임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 어떠한 작품을 더 개발중인지 이번 발언으로 인해 액션 게임 매니아들의 이목이 플래티넘게임즈에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