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에서 매년 라이젠의 IPC 향상을 위해 ZEN 4와 5를 연구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AMD는 라이젠의 출시를 기점으로 해서 PC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매년 ZE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여 기존보다
최적화된 안정성과 향상된 IPC등을 갖추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입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현 상황 속에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ZEN3는 IPC 상승에 있어
약 17%(루머상)가량 올려 성능적인 면에 있어서 한층 더 향상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속에 AMD CTO(최고 기술 책임자)인 Mark Papermaster는 AMD의 현 목표는 매년 각 제품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 것이며 연간 7%의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위해 현재 AMD의 내부적으로 여러 팀이 Zen 4와 ZEN 5를 아키텍처 개발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AMD에선 7월7일에 출시한 ZEN2를 통해 우수한 성능과 기존과 비교하여 최적화된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굉장히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