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5 풀체인지
기아자동차의 K5가 풀체인지 모델 출시 효과로 12월 한달동안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지난해 12월 자동차
판매량 순위에 따르면 현대차의 그랜저(13,170대)와 쏘나타(8,752대)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그랜저의 판매량은 전월보다 26.5% 증가했다.
르노삼성의 QM6가 전월대비 33.8% 늘어난 7,558대가 판매되며
4위를 차지했고 기아차의 K5는 풀체인지 출시 효과로 전월대비 무려 119.5%가 늘어난
6,252대가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전월대비 29.8% 늘어난 5,368대를
판매하며 7위를 차지했으며 ▲카니발(5,161대) ▲쏘렌토(5,078대) ▲K7(5,075대)뒤를
이어 8~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