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의 새로운 XBOX 디자인은 공개되었지만, 소니의 PS5의 디자인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때문에 미궁인 PS5의 모습때문에 여전히 PS5 개발킷의 디자인은 유저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화제가되고 있다.
최근, PS5 서브레딧에서 PS5 개발킷 모습이 다시 등장했다.
새로운 이미지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개발킷의 모습이며 조금더 클로즈업 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이전 유출과는 다소 달라보이는 점은 USB로 연결된 컨트롤러, 듀얼쇼크의
모습이다.
이전에 유출된 개발킷의 모습에서 듀얼쇼크는 PS4 버전을 활용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이번에 유출된 모습에서의 듀얼쇼크는 날렵한 듀얼쇼크4 보다는 좀더 뭉특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PS5의 새로운 듀얼쇼크5가 아니냐는 의심이 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소니는 새로운 듀얼쇼크의 특허를 가졌으며, 뒷면에 기본적으로 패들
버튼이 포함되는 듀얼쇼크 디자인을 구상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더불어 이번 듀얼쇼크5에서는 햅틱진동을 적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듀얼쇼크4와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있다.
한편, PS5는 아직도 어떠한 모습, 어떠한 스펙일지는 추측만 난무 하고 있으나,
CPU는 AMD의 ZEN2 기반, GPU 역시 라데온 나비 기반의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스펙일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여러 루머 중에 하나로는 올해 2월에 소니가 PS5와 관련된 별도의 발표 쇼케이스를
진행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 사실이라면 약 한달뒤에 차세대 콘솔에 대한 진행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