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크리스터 한드 린드그렌)가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시계 브랜드 순토(Suunto)가 2020년을 맞이하여 완전히 새로운 시계인 ‘순토7’ 스마트워치 출시한다고 밝혔다.

순토7은 순토 시계 최초로 구글웨어 OS를 탑재하여 스마트 워치 기능을 지원하며, 순토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스포츠 기능인 70가지의 멀티스포츠 모드, 아웃도어 맵, 네비게이션 등을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워치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3100으로 구동되는 이 시계는 구글의 웨어OS와의 완벽한 통합을 통해 하나의 간소화된 인터페이스에서 스포츠와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
1. 스포츠 기능 : 러닝, 사이클링, 스킹, 서핑 등의 70가지 스포츠 모드, GPS모드에서 12시간의 배터리 수명
2. 오프라인 아웃도어 맵 : 15가지의 순토 히트맵 빌트인,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네비게이션 모드 지원
3. 구글 웨어 OS :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Google Fit, Google Assistant, Google Pay 지원, 스마트 알림 기능과 캘린더 및 날씨 정보 지원
4. 어드벤처 프루프 : 핀란드에서의 방습, 방수 및 방진 테스트를 거친 뛰어난 내구성
순토7은 풀컬러의 아웃도어 맵을 지원하고, 운동 중에도 OLED의 터치 스크린으로 편리하게 작동을 할 수 있으며, 음악 재생 목록을 제어할 수 있다. 러닝, 사이클링, 스키 및 요가 등에 이르는 70가지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고, 손목 기반의 심박수 추적을 통한 정확한 운동 기록 측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순토 앱을 통해 운동 기록 동기화를 할 수 있고, 스트라바와 같은 스포츠 앱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의 웨어 OS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스마트폰에 웨어OS를 설치하면, IOS와 안드로이드폰 모두 연동이 가능하며, 인공지능(AI)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 간편한 결제 시스템 구글 페이, 개인화된 코칭 서비스 구글 핏을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를 통해 수천 개에 달하는 앱을 본인의 원하는 대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고릴라 글래스가 적용되었고, 핀란드에서 엄격한 조건 속에서 충격, 방습, 방수 및 방진 테스트를 거쳐 설계가 되었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베젤과 유리섬유 강화 폴리아미드의 케이스로 제작되었고, 70g의 무게와 50m의 방수를 지원합니다. GPS와 GLONASS, GALELEO의 3개의 위성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고, GPS 모드 사용 시에 최대 12시간, 데일리 워치로 사용 시에는 최대 4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가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2월 12일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올블랙, 블랙라임, 그라파이트, 샌드스톤, 화이트 5가지로 출시가 되며, 가격은 미정이다. 순토닷컴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하이마트를 비롯한 순토 주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