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업체 FasTeesH에서 10초면 양치를 끝낼 수 있는 풀 커버리지
전동 칫솔 'Y-브러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8년 크라운드 펀딩에서 처음 선을 보였으며 16만
5천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최근 후원자에게 배송을 시작했으며 CES 2020 이후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Y-브러쉬'에는 96개의 나일론 칫솔모가 심어져 있는 마우스가드가
있어 치아의 모든 표면을 동시에 닦아준다. 치약을 묻힌 다음 입에 넣은 후 입을
다물고 있으면 되며 상부턱에 사용된 후에는 뒤집어서 하부턱에 사용할 수 있다.
세 가지 진동 모드를 제공하며 1회 완충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헤드를 분리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으며 배터리 무선 충전을 위한 마우스피스
독(Dock)도 제공된다. 헤드 교체 주기는 6개월이며 교체용 브러쉬 헤드 가격은
한 개당 30달러다.
'Y-브러쉬'는 4~12세 사이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크기와
성인이 사용할 수 있는 중간 크기로 제공되며 FasTeesH 온라인 상점에서
12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