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슬래시리크스
LG전자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할 예정인
'LG V60 씽큐' 후면 케이스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출된 사진 속 컷 아웃을 통해 'LG V60 씽큐'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예상해볼 수 있다. 올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은 구글과 애플이 작년 픽셀4 시리즈와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선보인 사각형 카메라 모듈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LG전자는 'V60 씽큐'에 기존 모델과 동일한 가로 배열
디자인을 채용했다. 컷 아웃 크기를 놓고 볼 때 쿼드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V60 씽큐'는 해외 시장에 'LG G9'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V60 씽큐 후면 디자인은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G9 렌더링과 일치한다.
또, 전작과 달리 후면에서는 지문 인식 스캐너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언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술 탑재를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