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슬래시리크스
LG전자 2020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9 씽큐'의 투명 케이스
렌더링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유출된 렌더링은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가 공개한 렌더링과
일치한다. 전면에는 물방울 노치가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전작 G8 씽큐처럼 가로 배열 카메라
모듈에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 모습이다.
특히, 후면 디자인은 앞서 유출된 LG V60 씽큐 사진과 일치한다.
때문에 ▲LG G9 씽큐는 ▲LG V60 씽큐와 같은 모델일 수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V50S 씽큐를 해외에서 G8X 씽큐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바 있다.
후면 지문인식 스캐너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내장된 것으로 보이며
하단에서는 USB-C 포트와 스피커 그릴, 3.5mm 헤드폰
잭도 확인된다. ▲LG G9 씽큐 또는 ▲LG V60 씽큐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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