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_the_tech_guy(@_the_tech_guy) 트위터
샤오미의 가성비 끝판왕 플래그십 '포코 F1' 후속 모델이 올해
출시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달 '포코 F2'라는 휴대폰의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리지널 포코폰 역시 출시에 앞서 상표를 출원한
전례가 있어 '포코 F2' 역시 가까운 시일내에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2018년 8월 인도에서 공식 발표된 '포코 F1'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장착해 발열 없이 장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노트9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40만원 초반대에 책정돼
화제를 모으며 출시 3개월 만에 70만대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