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보급형 5G 스마트폰 '홍미
K30 5G' 6G 버전이 14일 중국에서 출시된다.
샤오미는 지난달 중국에서 '홍미 K30' 시리즈를 발표했다. 4G
모델은 12월 출시됐으며 5G 모델은 지난 7일 중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판매되고 있는 5G 모델은 8GB + 128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버전으로
14일부터 6GB + 64GB, 6GB + 128GB 버전이 버전이 추가로 출시된다.
'홍미 K30 5G' 6GB + 64GB 버전 가격은 1999위안(약 33만원)이며
6GB + 128GB 버전은 2299위안(약 38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