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WIPO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작년 10월 공개한 ▲서피스 듀오 ▲서피스
네오에 적용한 폴딩 메커니즘 특허가 공개됐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공개한 MS 특허는 힌지 메커니즘의
싱글 링크 다이어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기기의 스파인(Spine)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서피스 네오는 생산성을 극대화한 윈도우 10X 기반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로 두 개의 9인치 디스플레이가 360도로 회전하는 힌지로 연결돼
원하는 모든 각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완전하게 펼쳤을 때는 풀 사이즈 13인치 디스플레이가 되며 일반
PC와 똑같이 앱을 활용할 수 있고, 분리형 키보드, 서피스 펜 또는 블루투스 마우스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 서피스 듀오는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디바이스로
MS가 제공하는 최상의 생산성 경험과 서피스의 하드웨어 디자인, 그리고 안드로이드
앱을 하나로 접목했다. 두 개의 얇은 5.6인치 디스플레이는 펼쳐서 8.3인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고,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서피스 듀오 ▲서피스 네오는 연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직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