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차기 아이폰12(가칭) 라인업 중 상위 모델에 6GB
램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외신은 스위스계 투자은행 UBS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2020년 ▲5.4인치 1종 ▲6.1인치 2종 ▲6.7인치 1종 등 총 4종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개 모델 모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하이 엔드 모델인 6.1인치 및 6.7인치 모델에는 3D 센싱을 지원하는 트리플
카메라와 6GB 램이 탑재되며 나머지 2개 모델에는 듀얼 카메라와 4GB 램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맥루머스는 "UBS 분석가들이 전망한 카메라 및 램 사양은
TF인터내셔널 증권 밍치궈 분석가와 바클레이스 분석가들이 내놓은 예측과 일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