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의 3세대 순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 A3'가 다음달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 인도 법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월 중순 미 A3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오미가 지난해 출시한 '미 A3'는 미 CC9e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순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로 실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냅드래곤 665 칩셋으로
구동되며 전면에는 지문 스캐너가 내장 된 6.1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8MP 초광각 카메라+2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전면 노치에는 32MP 카메라가 장착됐다.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03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