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최신 스마트워치 '미 워치'에 17일 새로운 기능이
포함된 OTA 업데이트가 배포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애플워치 시리즈와 매우 유사한 '미 워치' 시리즈는 작년 11월
출시된 이후 버그가 수정된 업데이트를 한 차례 받은 바 있다. 두 번째 업데이트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샤오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신체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
▲압력 모니터링 기능 ▲호흡 트레이닝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며 ▲메시지를 수신하면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고 메시지 내용이 표시된다.
새로운 업데이트는 17일 시작되며 22일까지 모든 사용자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