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극장판 스토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앞서 등장했던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의 후반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영웅 2종도 함께 추가됐다. 극장판의 주요 캐릭터인 SSR 흑의 육기사 벨리온과 더불어 SSR [할리퀸] 요정왕 킹을 새롭게 출시했다.
앞서 선 보였던 진보스전 킹과 고서도 다시 돌아온다. 이용자들은 진보스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킹과 고서의 코스튬을 비롯해 기타 성장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스토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9년 동안 공개된 스토리 이벤트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이용자들은 숨겨진 스토리를 확인하고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