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구형 스마트폰 ▲픽셀2 ▲픽셀2 XL에 구글 라이브 캡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픽셀2 시리즈에서 최신 버전의 Device Personalization
Services 앱을 사용하면 라이브 캡션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라이브 캡션'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동영상이나 오디오를
재생할 경우 이 콘텐츠에 자막을 실시간으로 달아주는 기능이다. 현재는 영어만 지원한다.
픽셀4 시리즈에 처음 적용됐으며 지난달 ▲픽셀3
시리즈 ▲픽셀3a 시리즈에 제공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