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이 초미세먼지(PM2.5)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초미세먼지 측정기 LIAAIL DT3(이하 DT3)를 이번 1월 2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DT3는 공기오염도를 측정하는 고성능 레이저 센서 탑재로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직경 2.5㎛(PM2.5) 이하의 초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초미세먼지(PM2.5) 수치가 35 이상이 되면 나쁨 상태를 깜빡임으로 알려주는 초미세먼지 경고 알림이 동작되어 손쉽게 공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온도, 습도 수치를 통해 체계적인 온습도 관리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여 가족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DT3는 일반 가정의 거실, 자녀의 침실, 차량 내부, 야외 공간 등 다양한 실내, 외 공간에서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주 충전해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충전식 제품들과 달리 일반 건전지로 최대 3~6개월 동안 장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USB 전원 및 보조 배터리도 연결할 수 있어 범용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