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의 고성능 외장 그래픽카드 DG2가 2022년에 TSMC 7nm 공정을 사용하여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인텔에선 차세대 CPU 뿐만 아니라 자사의 독자적인 외장 그래픽카드를 구성중에 있으며 보급형 DG1에 대한 외장 그래픽 카드는 일부
관계자들에게 샘플로 발송되어 테스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DG1 GPU의 설계 전력은 25W로 단일팬에 외부 전원 공급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엔트리급 모델로 현재 확인된 성능은 2012년에 발표된
GTX 650의 성능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올해 말 노트북 시장에 탑재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소식을 전한 Mydrivers에선 인텔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알려진 DG2 GPU는 2022년출시로 미루어졌으며 TSMC 7nm
공정을 사용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직 공식적인 인텔의 발표가 아닌 루머성이지만 정황상 차세대 출시할 그래픽카드는 인텔의 자사 7nm 공정이 아닌 TSMC 7nm 혹은
7nm +로 외주를 맡길것으로 예상되며, 인텔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예상되던 DG2의 실제 출시
일은 기존에
예상하였던 시기보다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