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VIDIA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암페어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확인됐다.
이번에 확인된 NVIDIA의 암페어 그래픽카드는 RTX 3080(가칭)과 RTX3070(가칭)으로 추정되며 GPU의 코어는 GA103및
GA104로 추정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루머로 유출된 정보엔 쿠다 프로세서와 VRAM에대한 정보도 함께 기재됐다.
RTX3070(GA104)은 48개의 SM을 갖으며 쿠다코어 3072를 탑재하였으며 RTX 3080(GA103)는 60개의 SM에 총
3840개의 쿠다 코어를 갖고있다. 메모리 구성에 있어선 RTX3070이 256bit 메모리를 탑재하여 기본형 8GB 최대 16G가 가능하며
RTX3080은 320bit를 통해 기본10GB 최대 20GB의 V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당 루머가 사실이라면 기존 RTX2080 모델이 VRAM 8GB인점을 생각해봤을때 기존보다 성능과 VRAM에 있어서 향상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각에선 VRAM의 증가하는 만큼 가격 또한
증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끝으로 아직 RTX 3천번대 시리즈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일 또 벤치마크 정보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기존 RTX2000번대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은 살짝 아쉬웠는데 과연 공정과 아키텍처가
바뀐 암페어 GPU는 어떤 제품으로 출시할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각에선 공정변화와 아키텍처가 동시에 바뀌는
만큼 성능향상이 크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