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에서 자사의 구글 포토 서비스를 이용하여 매달 구글 포토에 업로드된 사진 일부를
인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 포토에 30일간 촬영 업로드된 사진을 기준으로 가장 잘 나온,
본인이 선택한 테마의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10매를 선택하여 4*6인치의 사이즈로
무광택 흰색 카드 용지에 인쇄하여 보내주는 서비스다.
인쇄 기준의 테마는 총 세가지가 있으며 사람과 애완동물, 배경(풍경) 사진, 그리고
그 외의 기타 사진순으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구글 포토 인화 서비스 소식을 전한
9to5google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완 동물 사진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그 다음으로는 풍경과 여러 사람들과 만남을 갖은 순간등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구글 포토 서비스에서 준비중인 구독형 사진 인화 서비스는 현재 시험 테스트
기간이며 매달 7.99$(한화 약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