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제조
공장과 소매점이 폐쇄되면서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최대 5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외신이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 보고서를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날리스 분석가는 "중국에서 대규모 이벤트가 금지된 점을
감안하면 스마트폰 제조사의 신제품 발표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것"이라며 1분기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절반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3대 스마트폰 브랜드인 화웨이, 샤오미, 오포(OPPO)는 올
상반기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평소대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포는 "중국 공장은 영향을 받고 있지만 해외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출하량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