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출처:91모바일
삼성전자 2020년형 저가형 '갤럭시 A11' 후면 패널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유출된 사진 속 '갤럭시 A11' 후면 패널은 플라스틱 폴리 카보네이트
소재가 적용됐으며
좌측 상단에 트리플 카메라를 위한 컷 아웃이 확인된다. 지문인식 스캐너도
후면에 제공된다.
후면 카메라 뿐만 아니라 내부 사양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긱벤치에서 포착된 '갤럭시 A11(모델번호 SM-A115F)' 주요 사양은 엑시노스,
미디어텍 칩셋이 탑재된 이전 모델과 달리 스냅드래곤 625(msm8953) 프로세서와 2GB
램을 탑재했다.
또, 내부 저장 용량은 32GB에서 128GB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A11'은 지난달 와이파이 인증을 통과했으며 인도에서 1만 루피(약
16만 5천원)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