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2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s'가 내달 2일 스위스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온라인 쇼핑몰 디지텍은 3월 2일부터 '메이트
Xs' 선주문을 받을 계획이다. 배송은 16일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2499 스위스프랑(약
310만원)이다.
또, 디지텍은 사양을 설명하면서 '메이트 Xs'에 구글 모바일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대신, 화웨이는 자체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이트 Xs'는 현재 중국에서 먼저 선주문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3월 5일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