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에서 '노키아 C2'로 불리는
보급형 4G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노키아파워유저가 독점 보도했다.
'TA-1204' 모델번호를 가진 '노키아 C2'는 노키아 C1 후속 모델로
4G(세대) 통신을 지원한다. 전작과 유사한 사양 및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부에는 중국 반도체 업체 유니SOC에서 제조한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키아 C2'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인증을 통과했으며 향후
수 주 내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