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기반의 배틀로얄, 콜 오브 듀티 워존이 뛰어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더 커질 수가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현재 콜 오브 듀티 워존은 150명과 각 3명의 고정 분대 플레이가 기본 배틀로얄
플레이의 구조인데,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인피니티 워드의 공동 책임자, 페트릭 켈리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150명에서 200명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배틀로얄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으며, 명백히 독특할 것이라고 말한뒤,
다른 배틀로얄이 60에서 100을 볼때, 150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200명 플레이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이 200명 플레이는 조금 나중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본 게이머들의 요청사항중에 하나인 분대원들의 숫자도 늘린
테스트도 이미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4~5인 플레이는 테스트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잘 작동하고 있고, 최대 9명까지 테스트를 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 막 시작된 콜 오브 듀티 워존은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가 될 예정으로,
차후 더 많은 플레이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이번 인터뷰에서 엿 볼 수 있었다.
현재 콜 오브 듀티 워존은 블리자드 플랫폼으로 무료 다운로드 플레이가 가능한
1인칭 배틀로얄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