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구글 플레이 앱 리뷰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글 대변인은 "현재 개발자 작업 일정 조정으로 인해 평소보다
리뷰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수동 앱 리뷰가 7일 이상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2년전 피싱 공격 이후 앱 리뷰에 3일의 버퍼링 기간을
추가했으며, 필요한 경우 구글 직원이 직접 앱 리뷰 작업을 수행하는 옵션을 포함
시켰다.
외신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악화될 경우 구글이 더 엄격한
내부 규칙을 만들 수 있으므로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구글은 코로나19로 인해 5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I/O 2020'
오프라인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