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닉(Seasonic), 맥스웰(MAXWELL) 파워 서플라이, 우팅(Wooting) 아날로그 게이밍 키보드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맥스엘리트(명재덕 양경훈 공동대표)는 시소닉의 하이엔드 제품군인 프라임 시리즈 파워 서플라이 PRIME TITANIUM TX-1000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소닉 프라임 시리즈는 80PLUS TITANIUM 인증은 물론 더욱 정숙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135mm FDB팬, 어떤 부하에서도 전압변동률을 0.5% 이내로 억제하는 정확도, 조립과 선정리가 더욱 편리한 풀 모듈러 케이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금도금 터미널, 40% 부하까지 팬의 동작을 멈춰 더욱 조용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PREMIUM HYBRID FAN CONTROL, 12년의 넉넉한 무상 AS와 고장 시 신제품 교체 서비스까지 제품의 품질과 사후지원을 제공한다.
PRIME TITANIUM TX-1000은 PRIME Ultra TITANIUM SSR-1000TR의 후속모델로, 80PLUS TITANIUM 인증을 상회하는 최대 93% 이상의 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성의 개선도 눈에 띈다. 시소닉은 새로운 프라임 라인업을 위해 섀시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프라임 울트라 티타늄 시리즈를 잇는 고급스러운 크롬 도금 장식이 가미된 섀시가 적용됐다.
아울러 하나의 케이블에 두 개의 커넥터가 제공되던 PCI-E 케이블도 각각 하나의 커넥터가 장착된 단독 케이블로 변경됐다. 더불어 케이블 수량은 6개로 지원이 확대됐다. PWDIS 기능을 필요로 하는 SATA 3.3 기기를 위한 전원 케이블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