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공식 추천 게임 받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 평가는 부정적 폭증, 왜?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최신 동물의 숲 시리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유저들의 입소문, 커뮤니티 반응들로 인해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중에 하나다.

또한, 해외 많은 리뷰어들로부터 좋은 평가 점수를 받았고, 현재 메타크리틱에 91점에 등록되었고 메타크리틱으로부터 머스트 플레이, 추천게임 마크까지 받은 상태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와 다르게 유저들이 직접 평가를 작성하는 유저스코어는 다소 좋지못한 노란불이 들어와있는 상태다.

긍정적인 평가가 약 400개에 가깝지만, 부정적인 평가도 그에 못지 않은 갯수가 달렸기 때문이다.

많은 유저들이 부정적이라는 내용을 의견한 이유는 닌텐도 스위치 하나당 섬하나만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많은 부정적 의견의 주제였다. 또한, 멀티플레이 관련과 편의성적인 부분에서 안타까운점 등을 꼬집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커뮤니티 유저들은 아쉬운점은 분명하지만 일부 부정적인 유저들의 0점과 같은 극단적인 평가를 받을만한 부분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유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반응의 유저스코어는 너무 감정에 쉽게 휩쓸리는 평가가 많아 객관적인 평가가 많지 못하다며 믿지 않는 것이 좋다는 반응도 어필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지난 3월 20일 출시되어 현재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단기간 최대 판매량 기록 돌파를 예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