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샤오미가 이달 중 20000mAh 대용량 무선 파워뱅크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서 유출된 프로모션 포스터에 따르면 샤오미는 오는 9일 20000mAh
용량을 갖춘 무선 파워뱅크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전 버전보다 용량이 2배 늘어났다.
또한, 파워뱅크 신제품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샤오미
최신 스마트폰 '미10 프로'와 함께 30W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최대 충전 전력은 65W로 USB-C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노트북을
충전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파워뱅크 신제품은 가죽 케이스, 세라믹 바디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49위안(약 6만원), 399위안(약 6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