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스마트폰 스타트업 HMD 글로벌의 최초 플래그십 5G 스마트폰
'노키아 9.3 퓨어뷰'가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외 매체 노키아 파워유저가
보도했다.
'노키아 9.3 퓨어뷰'는 작년에 출시된 노키아 9 퓨어뷰 후속
모델이다. 초기 루머에는 노키아 9.2 퓨어뷰로 알려졌으나 새로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노키아 9.3 퓨어뷰로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당초 노키아 9.3 퓨어뷰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발발로 인해 하반기로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노키아 9.3
퓨어뷰는 전면 카메라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되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기술이
처음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HMD 글로벌은 독일 '자이스(Zeiss)' 노키아 9 퓨어뷰 펜타
카메라를 개발했지만 후속 모델은 일본 도시바와 협업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