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지난달 발표한 신형 13인치 '맥북 에어'의 국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A2179 모델 번호를 가진 신형 맥북 프로가
7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전파 인증을 획득했다.
신형 맥북 에어는 최대 2배 더 빨라진 인텔 10세대 CPU 및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저장 용량도 2배 늘어난 256GB부터 제공한다.
최대 2TB SSD까지 확장 가능하다.
애플의 새로운 매직 키보드는 재설계된 가위식 매커니즘과 1mm
키 트래블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키감을 제공하며, 새로운 역 T자 배열의 방향키는
시선을 옮기지 않아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한편, 신형 '맥북 에어'는 이르면 이달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가격은 132만원부터 시작되며 교육 할인 가격은 118만 9천원부터 시작된다.